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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오 중견기업 중 차기 대장주는?
[토마토증권통 2024-09-26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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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프로의 시선
진행 : 권미란
출연 : 송범선 실장(썬투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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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 : 바이오 중견기업 중 차기 대장주는?
Q. 제약 바이오 업계가 어제 알테오젠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현재 주
춤하고 있습니다. 제약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보시나요?
- 생물보안법 제재 대상에서 중국 최대 CDMO 기업 우시바이오로직스
제외 루머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비롯 바이오주들 하락
- 중소형 바이오 기업들에 수급 쏠릴 가능성
- 국내 제약 산업 종사자 수 매년 증가
- 제약바이오 산업, 국내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
- 바이오텍 상승세, 코스닥 중소형주 위주 모멘텀 나올 예정
Q. 올해 바이오주 중소기업 중 알테오젠의 뒤를 잇는 기술이전 사례는
어떤게 있을까요?
- 알테오젠의 5조2700억원 머크 기술 이전이 1위
- 리가켐바이오의 2조2000억원 존슨앤존슨 기술이전
- 종근당의 1조7000억원 노바티스 기술이전
- HK이노엔·와이바이오로직스·아이엠바이오로직스, 이중항체 기반 자가
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IMB-101 공동개발
- IMB-101, 美 네비게이터 메디신에 1.3조원 기술이전
- 오름테라퓨틱, 버텍스에 1.3조 기술이전
Q. 조 단위의 기술 이전 사례보다 작지만,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의 기술
이전 사례는 어떤 것이 있나요?
- 에이프릴바이오, 6월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-R3 美 에보뮨에 기
술이전
- 계약규모 6570억원, 계약금 207억원 수령...영업흑자 전환 기대감
- 지놈앤컴퍼니, 스위스 디바이오팜에 ADC 항체 치료제 GENA-111을
5860억원에 기술이전
Q. 탑픽은?
HK이노엔(195940)
- HK이노엔,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"케이캡" FDA 도전
- 빠른 약효 및 오랜 지속성, 식사 여부와 상관없는 복용
- 케이캡 미국 임상 3상 올해 말 완료 예상
- 내년 상반기 임상 마무리 후 FDA 품목 허가 신청 전망
- 글로벌 전체 소화성 궤양용제 시장 규모 20조원...미국, 4조원 규모
- 미국에서도 P-CAB 점유율 높일 것으로 기대
- 목표가 : 60,000원
- 손절가 : 39,000원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