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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도 바닥이었나?
[토마토증권통 2024-09-25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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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이슈 딥다이브
진행 : 권미란
출연 : 송범선 실장(썬투자) 김시은 팀장(헤르메스스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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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 1. 반도체도 바닥이었나?
(김시은)
- 전일 엔비디아 +4% 강세
- 모건스탠리 4분기 블랙웰 출하
- 젠슨 황 지분 매각 마무리 수준
- 여전히 H200 수요 견조
- 26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 발표 예정
- 마이크론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 예상
- 마이크론 4분기 매출 75억 달러, 주당순이익 0.89달러 예상
- 시장 기대치 매출 76억 5000만 달러, 주당 순이익 1.11달러 하회 수치
- D램 가격 전망과 HBM 공급과잉에 대한 코멘트 중요
- 국내 반도체 기업 고점 대비 조정 상당한 자리
- 마이크론 실적 발표 이후 다양한 빅테크들 실적 발표 예정
- 3분기 어닝 시즌 돌입...AI 모멘텀 지속 여부 중요
-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근거들 vs 반도체 저점 근거들
- HBM 공급 과잉 vs AI 투자 사이클 지속
- PC·모바일 수요 부진 vs AI 서버 데이터센터향 수요 견조
- 중국 기업 증설 D램 가격 하락 우려 vs DDR4 생산 감소, DDR5 생산 증가로 조절 가능
- 반도체 주가 상승 이유, 레거시가 아닌 AI와 HBM
- 현재 삼성전자 PBR 1.1배 이하...역사적 PBR 밴드 하단 수준
- 추가 주가 하락 제한적...분할 매수 관점 유효
(송범선)
- 반도체 대바닥...상승 기조
- DB하이텍, 제우스, 가온칩스 등 반도체 소부장 반등세
- 삼성전자, 6만원선 지켜주며 반등...이전 자사주 매입 후 상승 사례 참고
- 9월 5일~20일 한종희 부회장 비롯 임원 12명 26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
- 3월 5일~25일 삼성전자 임원 5명 23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
- 2022년 자사주 매입해 주가 크게 끌어올려
주제 2. 중국 부양책 주목할 포인트는?
(김시은)
- 중국 정부 지준율 인하 예고 및 추가 정책 추진 전망
- 지준율 50bp 낮춰 금융시장에 장기 유동성 약 190조 제공 효과
- 추가 25 ~ 50bp 인하 가능성
- 이번 정책 효과, 빠르면 4분기 중순부터 나타날 것
- 미국 대선으로 미중 갈등 부담 / 10월 중순까지 단기 반등 기대감 유효
- 중국 경기 부양책 발표 이후 구리 비롯 주요 비철금속 가격 상승
- 구리 연관 종목군 관심 : 풍산, 전력기기 섹터 등
- 구리 선물, 톤당 9,800달러 돌파
- 구리 채굴 업체 프리포트 맥모란 8% 폭등
- 중국 시클리컬 업종, 국내 증시 소외 업종
- 건설기계, 석유 화학 등
- 중국 부양책, 해당 업종들에 수급 채우는 계기
- 화장품 섹터 관심
- 지난 상반기 화장품 섹터 강세 요인, 미국 성장 기대감
- 중국 소비 기대감 회복 시 추가 모멘텀 작용 기대
- 4분기 광군제, 블랙프라이데이 등 소비 시즌...소비재 관심
- 3분기 어닝 시즌 돌입에 실적주 관심 필요
(송범선)
- 中, 경기 부진에 190조원 푼다...지급준비율 곧 0.5%P 인하
- 추가적인 정책 시행 예고...지준율 추가 인하 가능성
- 중국 경기 회복 시 화장품, 게임 기업에 호재 전망
*최선호주 : LG생활건강
- 리브랜딩 효과로 "더후" 브랜드 매출 확대...중국 성장 지속
- 북미·일본 등에도 영업 강화
- 오휘, 더 페이스샵 매출 증가 예정
- 코카콜라, 환타 등 음료 사업도 호조세
주제 3.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공개 승인
(김시은)
- 현대차 인도법인 IPO 승인
- 약 4조 조달 계획
- 인도, 중국·미국에 이은 세 번째 시장
- 현재 자동차 부품사 주가 움직임 상이
- 각 기업 보유한 모멘텀 상이
- 서연이화, 화신 : 인도 IPO 모멘텀에서 가장 탄력적인 모습
- 참고 : 현대차와 인도에 동반 진출한 부품 벤더사 및 인도 현지 매출 비중
화신 18%, 서연이화 15%, 에스엘 11%, 성우하이텍 10%,
HL만도 9.1%, 피에이치에이 7.7%, 코리아에프티 5.9%
- 코리아에프티 : 현대차-GM 얼라이언스 통해 하이브리드 판매 급증 기대
- GM 하이브리드 차량 부재로 국내 밸류체인 중 하이브리드 부품 가장 큰 수혜 기대
- HL만도 : 국내 자동차 부품주 중 중국향 매출 비중 높은 기업
- 지난해 중국 차지 비중 21% → 상반기 24%까지 증가
- 현지화 위해 중국 부품 생산 기업 텐륜과 합작법인 설립
(송범선)
- 인도 증권거래위, 현대차 인도법인 기업공개 승인
- 인도 사상 최대 규모 IPO...2022년 인도 국영 보험사 "LIC" 27억 달러 규모 상장 기록 넘어
- 20년 만에 처음으로 인도 증시에 자동차 제조업체 IPO
- 현대차, 인도법인 기업가치 220~280억 달러로 평가
*최선호주 : 현대모비스
- 현대차 최대주주
- 현대차·기아에 부품 공급하며 수익성 향상
- 부품 장비 기업으로 수익 성장성 긍정적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