VOD 보기
글로벌 최약체 국내증시 반전 트리거는?
[토마토증권통 2024-08-28]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▶이슈 딥다이브
진행 : 권미란
출연 : 송범선 실장(아이에셋) 김시은 팀장(헤르메스스탁)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주제 1. 글로벌 최약체 국내증시 반전 트리거는?
(김시은)
- 엔비디아의 실적과 가이던스 중요
- 엔비디아 실적 공개 이후 국내 반도체 업종 영향 주시
- 월가 전문가들 대부분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전망 긍정적
- 여전히 독점...수익 타격 제한
- 엔비디아 관전 포인트
- 2분기 매출총이익률 둔화 여부 및 가이던스 주목 필요
- 매출총이익률, 2년만에 첫 하락 반전 유력 염두
- 전분기 79.1%...가이던스 75.5%
- 매출총이익률 낙폭 예상 상회 시 "어닝 쇼크" 인식
- 엔비디아 실적 AI 열풍 둔화 우려 확인 분기점 역할
-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AI 과잉 우려 해소 여부
- 블랙웰 지연 관련 언급 주목
- 삼성전자의 HBM 퀄테스트 내용 언급 중요
(송범선)
- 9월 금리인하 모멘텀...빅컷 단행 시 큰 반등세 예상
- 국내 증시 반등 위해 금투세 폐지 필요
- 엔비디아 실적 발표...반도체주 도약할 기회
- 삼성전자, SK하이닉스 등 시총 상위 종목 반도체 업종...반도체가 살아야 코스피 상승 가능
주제 2. 제2의 알테오젠 후보는?
(김시은)
-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호재 지속...주도주로 부각
- 하반기 제약바이오 이벤트
- 9월 7일 ~ 10일 미국 세계 폐암학회, 13일 ~ 17일 유럽 종양학회(ESMO),
- 유럽 종양학회 : 유한양행, 에스티팜, 루닛 등 임상 성과 발표
- 에스티팜 임상 1상 최종 결과 발표, 루닛 ‘루닛 스코프’ 연구 결과 발표 등
- 9월 23일 키트루다SC 임상 3상 종료
- 9월 말 생물보안법 미국 하원 전체회의서 표결
-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유효
- 제 2의 알테오젠 보다 "알테오젠"에 집중
- 시가총액 1위...주로 시장의 주목 받는 산업 반영
- 전거래일 기준 알테오젠과 에코프로비엠 시총 약 1,000억 차이
- 알테오젠 기술수출 이전 모멘텀 유효 vs 에코프로비엠 2차전지 업황 부진
- 과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
: 2010년 ~ 2016년 셀트리온, 2017년 ~ 2021년 셀트리온헬스케어, 2022년~2024년 에코프로비엠
- 키트루다SC 9월 23일 임상 3상 종료 및 가을 중 결과 발표
- 현재 알테오젠 가치, 대부분 키트루다SC 미래가치 반영
- 알테오젠 로열티 비율에 따라 적정 주가 달라져
- 머크 전체 매출 중 키트루다 비중 40~50%
- 키트루다 한 분기에 10조 매출 달성
- 마일스톤 대금 수령(8천억~1조) 및 판매 로열티 기대
- 바이오 섹터, 차기 순환매 주인공으로 CDMO 관심
- 미국의 중국 바이오 옥죄기 본격화
- 인도와 유럽, 한국 등 대체안 거론
- 다양한 레퍼런스 보유한 선발주자 중심 당분간 수혜 집중
- 후발주로 에스티팜에 관심
-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원료의약품 시장 확대 수혜 기대
- 올리고핵산 치료제 원료 시장에서 두각...RNA 치료제 핵심 원료
- 질병 유발 특정 유전자 기능 조절...질병 치료 신약
- 고객사로 노바티스, 제론, 바이오젠 등
- 미국 생물보안법 시행 이후 영향력 확대 기대
- 빅파마 중심 중국 기업 선호 낮아질 것
- 원료 공급사 선정 기존 중국 기업에서 에스티팜으로 변경
- 25년 시생산 원료 공급 시작으로 본격 매출 발생 기대
- 누적 수주 5억 달러 돌파
- 에스티팜 2분기 영업적자...4분기 실적 집중 전망
- 연말부터 제론의 혈액암치료제 물량 공급 본격화 기대
- 제2올리고동 증설 완료 시 생산능력 2배 이상 커져
- 증설 완공 시 생산규모 글로벌 1위 전망
(송범선)
- 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"ALT-B4", 美 물질특허 결정
- HLB·리가켐바이오, 시총 1위 향한 상승 가능성 높아보여
- 셀트리온, 램시마 피하주사(SC) 제형으로 임상 3상 진행 중
- SC제형 처방 시작 시 램시마 잠재 시장 기존 10조 → 35조원
- 주사기 관련주 : 세운메디칼, 코로나 백신용 특수 주사기 등 의료용 소모품 제작
주제 3. 웨스팅하우스, K원전 수출에 태클?
(김시은)
- 한수원 지난달 체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...웨스팅하우스 "지재권 주장"
- 웨스팅하우스 "한수원 기술이전 권한 없어"
- 미국 이어 프랑스도 체코 당국에 ‘한국 원전 수주’ 항의
- 체코 "한수원 선정에 경쟁사 이의 제기 불가"
- 한국 원전, 납기일과 가성비 측면에서 우위
- 하반기 폴란드, UAE, 네덜란드 등 원전 수주 기대감 확대
- 중장기 관점에서 원전 산업 성장 기대감 유효
(송범선)
- 웨스팅하우스 항의...한수원 협의 통해 원만한 해결 가능
- 웨스팅하우스, 미국 조지아주 보글 원전 3·4호기 준공 지연...시공 능력 떨어져
- 체코전력공사 "한수원 원전 수주에 경쟁사 이의제기 불가"
- 두산에너빌리티, 웨스팅하우스 분쟁에도 주가 상승
- 현재 매출 16조~17조원...큰 폭의 성장세 전망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