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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CXL 상용화 드라이브?

[토마토증권통 2024-07-01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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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이슈 딥다이브
진행 : 권미란
출연 : 김진완(토마토투자클럽) 김덕호(토마토투자클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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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1. 삼성전자, CXL 상용화 드라이브?
(김진완)
-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, CXL 2.0 개발 마무리...CXL 2.0 지원하는 CPU 아직 미출시
- 하반기 CXL 2.0 지원하는 인텔 CPU 출시 시 시장 본격 열릴 예정...시장 규모 2028년 158억 달러로 급성장 전망
- 미국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업 "레드햇"이 인증한 CXL 인프라, 삼성메모리리서치센터(SMRC)에 구축

(김덕호)
- HBM 놓친 삼성, CXL로 "출구전략"
- 하반기 CXL CPU 출시 주목
- 23년 9월 1일 삼성전자, 32Gb DDR5 D램 개발

Q2. 여름수혜주 비만치료제?
(김진완)
-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 비만치료제 "젭바운드",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"위고비" 보유 기업, 연초부터 지속 우상향
- 올해 1월 미국 내 비만치료제 신규 처방 건수 5.5만회 수준...5월 말 20만회 상회
- 지난 5월 일라이릴리, 53억 달러 들여 의약품 설비 투자, 노보노디스크 최근 41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 발표

덕호)
- 6월 미 당뇨학회서 MASH·비만 치료제 화두
* MASH : Metabolic dysfunction-associated steatohepatitis,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
-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"HM15275", 대웅제약 "엔블로"(경증 신장 기능 저하자), 동아에스티 "DA-1726"(MASH) 등
- 북미 시장 진출 핵심은 가격 경쟁력
- 위고비 1달 기준 176만원(주 1회 주사) vs 삭센다 17만원(매일 주사)

Q3. 제약·바이오 하반기 포트에 필수?
(김진완)
- "제3회 한미 첨단산업 기술협력포럼" 제약바이오 협력 강화
- 1∼6월 제약바이오 기술 수출 규모, 최소 4.5조원...지난해 동기 대비 55% 증가
- 하반기 같은 추세 지속 시 지난해 연간 기술 수출 규모 8조원 넘을 전망
- 성과 확인됐거나 팬덤층 두터운 종목으로 선별적 접근 필요

(김덕호)
- 학회 이벤트 및 FDA 규제 완화 주시한 단기적 상승
- FDA, 의료비 절감과 바이오시밀러 상호교환성 규정 개정 추진
- 셀트리온, 미국서 유플라이마와 오리지널 "휴미라" 상호교환 변경허가 신청
- 동아에스티,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비만 치료제 ‘DA-1726’ 전임상 연구 결과 발표
- 마진률 강화 위한 바이오 기업의 뷰티 시장 공략 강화
- 유한양행, 상폐 화장품 기업 "코스온" 지분 확대…정상화 속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