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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약바이오 섹터 전체에 수급이 들어온다

[토마토증권통 2024-06-26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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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프로의 시선
진행 : 권미란
출연: 윤여민 이사(휴먼자산운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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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 : 제약바이오 섹터 전체에 수급이 들어온다

Q1. 코스닥 바이오 대장주로 꼽히는 알테오젠이 독보적인 피하주사(SC) 플랫폼 기술에 힘입어 1년 새 주가가 6배 넘게 뛰며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위를 굳히고 있는 모습입니다.
- 지난 2월 미국 빅파마 머크,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인 면역항암제 "키트루다"를 SC제형으로 개발위해 알테오젠과 ALT-B4 기술이전 독점 계약 체결
- 키트루다SC, 임상 3상 진행...2분기 중 임상 완료 → 내년 초 임상 결과 공개 예상

Q2. 지난 20일 에이프릴바이오는 임상1상 단계 파이프라인 APB-R3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 독점권리를 미국 에보뮨에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상한가가 직행했네요.
- 계약 규모 총 4억 7500만달러...선급금 1500만달러(약 207억원) / 나머지는 마일스톤(상업화 단계에 단계적 기술료)
- 에이프릴바이오 현금성 자산 약 900억원, 누적 마일스톤 1조 2,000억원

Q3. 바이오 플랫폼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가 뭘까요?
- 플랫폼 기업, 자사의 플랫폼 활용 개발 물질 기술이전 및 플랫폼 기술 자체 이전
- 플랫폼 활용 시 물질 개발, 다수의 기술 수출 가능

Q4. 주목할만한 종목 및 투자전략은?
- 알테오젠 다음 타자를 찾아라!
- 리가켐바이오
: 2030년까지 로열티(수수료) 받을 수 있는 5개 품목
2027년까지 독자 임상 파이프라인(후보물질) 5개 확보
해마다 3~5개 후보물질 임상시험계획서 신청 목표
- 퓨쳐켐
: 전립선암 치료제 "FC705", 지난해 4월 중국 HTA와 텀시트 계약...기술이전 위한 협상 논의 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