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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인도 법인, 인도 증시 사상 최대 ‘4조 규모’ IPO 추진
[토마토증권통 2024-06-17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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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이코노미 클럽
▶진행: 김은별
▶김시은 팀장(헤르메스스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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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현대차 인도 법인, 인도 증시 사상 최대 '4조 규모' IPO 추진
▷현대차 인도법인, 증권거래위원회에 예비투자 설명서 제출
- 구주 매출 통해 최대 30억댈라(4조 1670억원) 조달 예상
- 상장 시기는 이르면 9월~ 10월
▷현대차 인도 시장에서 판매율 2위
- 현대차 인도 법인 33-40조 평가
현대차 시가총액의 73% 해당 수치
- 인도 자동차 시장 급성장해 현대차 현지 공략 가속화
- 인도,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번재 시장
- 현대차 인도 진출한지 20년 지나 현지 시장에서 15%의 점유율 보유
- 부품주 중에서도 인도 시장 등 실적 성장 기대감 유효
▷현대차, 인베스터 데이 통해 추가 주주 환원 정책 나올 가능성 높아
-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+ 주주환원 매력
- 자사주 대규모 매입 확대에 대한 기대감
- 배당 성향의 25% 이상 유지. 주주환원율은 30%대로 높아질 것
- 연 4차례 분기별 배당, 앞으로 3년간 보유 자사주의 1%씩 소각
- 자사주 소각 규모는 1조 원 수준 기대
- 내년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
▷지난주부터 부품주 주가 강세
- 하반기 인도 IPO 모멘텀 있는 만큼 현지 동반 진출 부품사 실적 성장 예상되는 종목군 위주 관심 필요
▷화신(010690)
자동차 샤시 제조 기업
- 친환경 경량 알루미늄 알류미늄 부품 및 배터리 케이스 신사업으로 확장
24년 2분기부터 SUV 신차 생산이 급격한 증가세로 진입
- 2분기에는 역사상 최대 영업이익 수준 달성 기대
- 하반기 영천 BPC(배터리팩 케이스)공장 가동
현대차 캐스퍼, 기아 EV3에 대한 물량 대응 시작
외형성장 레벨업 주도 기대
전년도 7~8월에 집중된 완성차의 EV감산 발표, 전미노조 파업등과 비교시 안정적인 하반
기 기대
완성차 북미 인도 증설에 대한 동반 진출업체 프리미엄
EV로 믹스 변화로 나타나는 알루미늄 소재 사용 증가로 ASP 증가
▷HL만도(204320)
제동과 조향 등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사
- 매출 : 현대차 차지 비중은 2019년 59% 23년 42% 감소
- GM 등 북미 완성차 업체는 동기간 19%-> 29% 상승
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우상향 추세
- 1분기 호실적 및 외형 성장 전망
- 1분기 매출 2조 1천억, 영업이익 756억으로 yoy 대비 5.5%, 7.7% 증가
- 8개 분기 연속 4% 미만의 영업이익률
- 그러나 1분기 신규 수주 규모는 6조 수준으로 올해 목표의 41% 달성
- 인도에서 샤시 및 ADAS 현지 생산 공장 90% 내외 가동률로 운영
- 인도 증설분에 대한 주요 협력사로 수주 가능성 높아
중국 이구환신 정책에 수혜 기대
중국 내 매출 비중 높아
- 지난해 한국 매출 44% 이어 중국 비율 27% 높아
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수혜 예상되는 유일한 종목
- 2016년 사드 사태 이후 국내 완성차 수익성 크게 악화
국내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 기아 중국 시장에서 탈출
- HL만도, 중국 자동차 부품기업 ‘텐륜’과 합작법인 출범
- HL만도의 중국 매출 비중은 24%. 한국 자동차 업종 중 가장 높아
- 중국 매출이 지나내 2조, 28년은 3조 8000억원으로 한국 공장 매출 넘어설 전망
20일선 지지선 중요
▷탑픽 : 에스엘(005850)
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기대
- 1분기 실적 미국 및 인도 법인의 호조로 시장 기대치 상회
- 매출액 1.25조원, 영업이익 1,388억원 기록
- 수익성이 좋은 한국, 미국 공장 가동률이 68.7%, 62.2%에서 76.5%, 80.1%로 상승
현대차의 해외사업 호조에 따른 수혜 기대
- 미국 내 고객사들의 견조한 생산 증가로 에스엘 미국 실적 탄탄하게 유지
- 3월 들어서부터 완성차의 주력SUV 생산 시작에 따라 동사의 실적 개선 동반
신규 성장동력으로 인도 법인이 가세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
- 미국과 인도 지역에서 완성차 물량 대부분 공급
- 미국과 인도 증설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 기대
23년 2.03조원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
- 연초 세웠던 목표 1.34조원을 151% 달성하며 사상 최대
- 24년 1분기 수주 4,198억원
램프 74%, 전동화 11%, 기타 15% 비중
- 램프에 대한 수주 크게 증가 중 고객별로 타OE향 수주도 크게 증가
- 램프는 19~22년 연간 수주금액 평균치 5,920억원대비 23년 이후 수주 흐름이 호조세
- BMS 등 신규 아이템도 성장
▶이코노미 클럽
▶진행: 김은별
▶김시은 팀장(헤르메스스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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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현대차 인도 법인, 인도 증시 사상 최대 '4조 규모' IPO 추진
▷현대차 인도법인, 증권거래위원회에 예비투자 설명서 제출
- 구주 매출 통해 최대 30억댈라(4조 1670억원) 조달 예상
- 상장 시기는 이르면 9월~ 10월
▷현대차 인도 시장에서 판매율 2위
- 현대차 인도 법인 33-40조 평가
현대차 시가총액의 73% 해당 수치
- 인도 자동차 시장 급성장해 현대차 현지 공략 가속화
- 인도, 중국과 미국에 이은 세계 3번재 시장
- 현대차 인도 진출한지 20년 지나 현지 시장에서 15%의 점유율 보유
- 부품주 중에서도 인도 시장 등 실적 성장 기대감 유효
▷현대차, 인베스터 데이 통해 추가 주주 환원 정책 나올 가능성 높아
- 하반기에도 견조한 실적 + 주주환원 매력
- 자사주 대규모 매입 확대에 대한 기대감
- 배당 성향의 25% 이상 유지. 주주환원율은 30%대로 높아질 것
- 연 4차례 분기별 배당, 앞으로 3년간 보유 자사주의 1%씩 소각
- 자사주 소각 규모는 1조 원 수준 기대
- 내년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
▷지난주부터 부품주 주가 강세
- 하반기 인도 IPO 모멘텀 있는 만큼 현지 동반 진출 부품사 실적 성장 예상되는 종목군 위주 관심 필요
▷화신(010690)
자동차 샤시 제조 기업
- 친환경 경량 알루미늄 알류미늄 부품 및 배터리 케이스 신사업으로 확장
24년 2분기부터 SUV 신차 생산이 급격한 증가세로 진입
- 2분기에는 역사상 최대 영업이익 수준 달성 기대
- 하반기 영천 BPC(배터리팩 케이스)공장 가동
현대차 캐스퍼, 기아 EV3에 대한 물량 대응 시작
외형성장 레벨업 주도 기대
전년도 7~8월에 집중된 완성차의 EV감산 발표, 전미노조 파업등과 비교시 안정적인 하반
기 기대
완성차 북미 인도 증설에 대한 동반 진출업체 프리미엄
EV로 믹스 변화로 나타나는 알루미늄 소재 사용 증가로 ASP 증가
▷HL만도(204320)
제동과 조향 등을 만드는 자동차 부품사
- 매출 : 현대차 차지 비중은 2019년 59% 23년 42% 감소
- GM 등 북미 완성차 업체는 동기간 19%-> 29% 상승
1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 우상향 추세
- 1분기 호실적 및 외형 성장 전망
- 1분기 매출 2조 1천억, 영업이익 756억으로 yoy 대비 5.5%, 7.7% 증가
- 8개 분기 연속 4% 미만의 영업이익률
- 그러나 1분기 신규 수주 규모는 6조 수준으로 올해 목표의 41% 달성
- 인도에서 샤시 및 ADAS 현지 생산 공장 90% 내외 가동률로 운영
- 인도 증설분에 대한 주요 협력사로 수주 가능성 높아
중국 이구환신 정책에 수혜 기대
중국 내 매출 비중 높아
- 지난해 한국 매출 44% 이어 중국 비율 27% 높아
중국의 이구환신 정책 수혜 예상되는 유일한 종목
- 2016년 사드 사태 이후 국내 완성차 수익성 크게 악화
국내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 기아 중국 시장에서 탈출
- HL만도, 중국 자동차 부품기업 ‘텐륜’과 합작법인 출범
- HL만도의 중국 매출 비중은 24%. 한국 자동차 업종 중 가장 높아
- 중국 매출이 지나내 2조, 28년은 3조 8000억원으로 한국 공장 매출 넘어설 전망
20일선 지지선 중요
▷탑픽 : 에스엘(005850)
1분기에 이어 2분기도 호실적 기대
- 1분기 실적 미국 및 인도 법인의 호조로 시장 기대치 상회
- 매출액 1.25조원, 영업이익 1,388억원 기록
- 수익성이 좋은 한국, 미국 공장 가동률이 68.7%, 62.2%에서 76.5%, 80.1%로 상승
현대차의 해외사업 호조에 따른 수혜 기대
- 미국 내 고객사들의 견조한 생산 증가로 에스엘 미국 실적 탄탄하게 유지
- 3월 들어서부터 완성차의 주력SUV 생산 시작에 따라 동사의 실적 개선 동반
신규 성장동력으로 인도 법인이 가세하고 있는 점을 긍정적
- 미국과 인도 지역에서 완성차 물량 대부분 공급
- 미국과 인도 증설에 따른 구조적인 수혜 기대
23년 2.03조원 사상 최대 수주를 기록
- 연초 세웠던 목표 1.34조원을 151% 달성하며 사상 최대
- 24년 1분기 수주 4,198억원
램프 74%, 전동화 11%, 기타 15% 비중
- 램프에 대한 수주 크게 증가 중 고객별로 타OE향 수주도 크게 증가
- 램프는 19~22년 연간 수주금액 평균치 5,920억원대비 23년 이후 수주 흐름이 호조세
- BMS 등 신규 아이템도 성장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