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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주의 빠른 순환매 속에서 대안주가 될 수 있을까? 자동차 섹터

[토마토증권통 2024-05-29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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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 프로의 시선
진행 : 권미란
출연: 윤여민 이사(휴먼자산운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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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제 : 성장주의 빠른 순환매 속에서 대안주가 될 수 있을까? 자동차 섹터

Q1. 전기차에서 내연기관 OEM으로 초점이 맞춰진 계기가 무엇인가?
- 금리 인하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진 2023년 연말 이후 자동차 시장은 EV only OEM에서 Legacy OEM로 투자의 범주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 마련
- BEV Chasm 우려는 현행 내연기관 중심 사업 모델이 유리한 상황으로 이해되었고, HEV 등 대체 내연기관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게 초첨이 맞춰지는 상황

Q2. 현대차가 코스피 시가 총액 4위로 등극하였는데요? 수소 모멘텀이 작용한 것인가요?
-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에서 청정 물류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
- 미·중 갈등 시대에 현대차/기아의 반사 이익 예상: 현대차/기아는 중국 판매 비중이 5%이고, 중국 업체 진출이 어려운 미국, 인도, 한국에서 90%의 영업이익 창출.

Q3. 현대, 기아차는 "eM 플랫폼" 전기차 속도 조절…2025→2026년으로 한다고 했는데? 그럼 전기차는 안 되는 것인가?
- 중국계 BEV 전기차의 도약은 미국이나 유럽 시장에서 자립을 시도하는 OEM에게는 큰 도전인 상황
- 소형 전기차 EV3는 기아 전기차 시장 공략에 중요, "올해 기아의 명운이 달린 차"라고 강조

Q4. 주목할만한 종목 및 투자전략은?
- 대형주가 섹터를 이끌고 있는 상황: 현대차, 기아
- 중, 소형주에 주목: 애스엘, 화신, 코리아에프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