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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상은 배제하면서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놓은 파월

[토마토증권통 2024-05-03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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▶채권 플로우
▶진행: 이건
▶출연: 임재균 연구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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▷ 주제 : 인상은 배제하면서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놓은 파월

Q. 올해 최소 추가 인상은 없는 것인지?
- 1~3월 물가, 시장 예상치 상회
- 보우만 연준 이사, 추가 인상 가능성 언급...일부이지만 추가 인상도 우려
- 하지만 파월, 5월 FOMC에서 추가 인상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
- 현재 금리 충분히 긴축적...이유는 점차 균형 찾아가고 있는 고용시장 언급

Q. 리포트에 따르면 금리 인하 가능성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다고...인하 가능성의 이유는?
- 물가 2%까지 둔화 예상한 시장과 달리 연준은 꾸준히 물가 둔화 경로가 울퉁불퉁 (bumpy)함 강조
- 1~3월 물가 연준의 예상보다 높았지만, 그예상 범위 내 존재
- 현재 수준 긴축적...경기도 작년 하반기보다 둔화되고 있는 만큼 연내 인하 여전히 가능한 시나리오

Q. 5월 FOMC 평가 및 향후 채권 전략은?
- 추가 인상 배제...금리 상승 압력 상당 부분 완화
- 국채 발행 규모, 고점 확인
- 내일 발표될 4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경계감 존재
- 시장, 고용지표 견고 할 경우에 대한 포지셔닝
- 하지만 고용 부진 경우에 대해서는 포지셔닝 부족