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그램
헬로 코넥스 : 에스알바이오텍

[토마토증권통 2022-10-19]

▶헬로 코넥스
진행 : 권미란
이소형 대표이사(에스알바이오텍)
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=
Q. 에스알바이오텍 기업 소개
(어떤 일을 하는지 간략하게 소개)
(설립일 / 코넥스 상장일 등 간단한 연혁)

- 화장품 및 의약품에 사용 가능한 신소재 개발
- 유효 성분의 피부 침투율을 60배 높이는
약물 전달 물질 연구에 집중
- 2007년 5월 설립, 2017년 코넥스 상장
- 2020년부터 글로벌 유통 플랫폼 비투링크가 인수


Q. 신소재 사업에 투자하게 된 이유는?
- "화장품 유효 성분의 대부분이
실제 피부 안쪽까지 흡수되지 않는다"
→ 본질적인 기능보다 마케팅 경쟁이 화장품 성공 좌우
- 실제 피부에 흡수되는 화장품이 게임 체인저라 판단

- 화장품 유효 성분 침투 기술을 보유한 다수 회사의 접촉
- 실제 침투율이 과학적으로 검증된
에스알바이오텍에 투자 결정


Q. 주력 상품(기술)은?
- 알텀 테크놀로지
: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60배 이상 개선시켜주는 플랫폼 기술


Q. 타깃 시장 규모는?
(Drug delivery 선도 기술 liposome 관련 화장품 시장 규모는?)

- 화장품용 리포솜 원료 기준 2020년 800억 원 규모,
리포솜을 원료로 사용한 화장품 시장은 연 7조 이상(마켓워치)

- 화장품에 단순한 보습을 넘어
주름, 탄력, 미백 등 기능을 기대하는 고객 많아
유효 성분의 침투율이 중요


Q. 시장 주도 기술 대비 경쟁력은?
- 기술적 탁월함, 마케팅 가능성, 시장 규모 면에서 알텀이 탁월
- 실제 에스알바이오텍 인수 전 여러 기술들을 검토·비교

- 알텀 제외 화장품 분야 유효 성분 침투 기술 3개 정도
1) 리포솜: 가장 메이저 기술. 낮은 안정성, 흡수율로 인한 한계
2) 마이크로 니들 패치: 피부 침투 가능…카테고리 확장의 한계
3) MTS 바늘: 피부에 구멍 뚫어 유효 성분 주입…부작용 가능성


Q. 화장품 ODM 사업, 캐시카우 역할 톡톡?
- 신소재 사업, 성공 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킬
매력적인 성장 동력
- 기존에 없던 길을 개척하는 것이라 변수에 대비 필요


- 화장품 ODM 사업의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 기대
- 100개 이상의 브랜드와 제휴하여 사업을 전개하는
모회사의 네트워크를 ODM 영업에 활용할 수 있고
모회사가 보유한 자체 브랜드의 제조 일부를 맡기도

- 화장품 ODM 사업은 인수 이후 연간 평균 3배씩 성장
- ODM 사업 위에 신소재 사업 성과를 얹어 퀀텀 점프 목표

Market Watch의 Liposome in Cosmetics Market report


Q. 외용제 의약품으로의 확장 가능성?
- 화장품의 주요 성분에 알텀 적용
- 연고와 같은 바르는 의약품에도 알텀 적용
- 해당 부분에 도움을 얻기 위해
바이오 회사 비보존을 2대 주주로 초대


Q. 코스닥 이전상장 계획은?
- 신소재 알텀 테크놀로지가 2022년 시장에 본격 진출
→ 2023년부터 성과에 반영 시작 예상
- 신소재 성과가 재무제표에 반영되는 시점에 이전 상장 추진 계획


Q. 알에스바이오텍의 비전은?
- '알텀'이 붙어야 피부에 잘 들어간다는 인식
- K-뷰티, 기술적 탁월함보다 K-컬처의 일환으로 인기
→ 대부분 중저가의 가격에 해외에 수출
- 국내 오리지널 기술로서 K-뷰티의 기술적인 탁월함을 알리는
첫 번째 성공 사례 목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