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그램
헬로 코넥스 : 펨토바이오메드

[토마토증권통 2022-10-12]

▶헬로 코넥스
진행 : 박상정
이상현 대표이사(펨토바이오메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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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1. 펨토바이오메드 기업 소개
-혁신적인 세포조작 플랫폼을 개발하여
항암면역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세포치료제 개발
지원 목적으로 2011년 7월 설립

-mRNA 등 세포 내 직접 전달로
바이러스 통한 유전물질 전달 방식의 인체 위험성 제거,
안전하게 세포치료제 개발 및 제조 용이하게 하는
소재부품장비 전문 기업

-세포 내 유전물질 전달 기구 개발에 주력해
세포치료제 제작 장비인 CellShot 완성
-독자적 기술로 미국 등 다수의 국가 특허 획득,
2019년 7월 코넥스 상장


Q2. 세포치료제에 주목하게 된 계기는?
세포치료
→ 살아있는 세포를 환자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
세포치료제
→ 세포치료에 사용하는 살아있는 세포
: 세포를 체외에서 선별/배양하거나
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변화시키는 행위로 치료하는 의약품

- 다양한 개념이 연구되어온 세포치료제 분야
→ 항암 면역 세포 치료제·유도만능 줄기세포 치료제 등
- 인체 직접 투여 개념의 면역세포치료제 분야
→ 암 치료 가능성 확인 등 큰 관심 속에 비약적 확대 중

- 기존 세포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 대다수
바이러스 벡터 이용, 개발·임상 진행
- 향후 세포치료제 신약, 바이러스 비사용 방식으로
추세 전환...세포치료제 제조장비 개발 역량 집중


Q3. 중점을 두고 있는 세포치료제 분야는?
- 고형암치료와 재생의학치료 분야에 중점
→ 고형암치료 분야는 NK세포에 주목,
재생의학치료 분야는 줄기세포에 주목 중

- NK세포, 줄기세포는 우수한 의학적 유용성에도
기존 유전물질 전달 방식으로 잘 전달되지 않아
세포치료제 제조에 많은 애로사항
-CellShot, NK세포·줄기세포에 우수한 전달효과

- CellShot 활용하여 세포치료제 제작 지원으로
우수한 신약 탄생에 기여하고자 함


Q4. 세계 최초 분리 FLOW 방식 유전 물질 → 세포 전달? 펨토의 주요 기술은?
- CellShot 플랫폼, 두 가지 전달 체계로 구성
→ 대량 처리 가능한 세포질 직접 물질 전달 체계
(CellShot Controlled Cytosolic Delivery: CSCCD)
정교한 3차원 나노 주입 구조를 이용한 핵 직접 물질 전달 체계
(CellShot Direct Nucleofection: CSDNF)

- 매개 물질 없이 mRNA/CRISPR 등
다양한 기능성 분자를 세포질, 세포핵 내로 직접 전달해
세포치료제 제작 공정 기술 보유

- 세포와 유전물질이 분리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만날 때
Real Time으로 전달
세포에 친화적인 환경에서 유전물질 전달 가능
→ 높은 세포 생존력과 유전물질 전달률,
세포치료제 생산수율 구현


Q5. 펨토바이오메드만의 기술 혁신성은?
시판 중인 혈액암 치료제 CAR-T 세포치료제
→ 바이러스 기반 세포치료제 기술
→ 환자 혈액을 채취하여 제작 진행
→ 5억 원의 높은 가격과 4주~8주의 긴 제조·배송기간,
잦은 제조 실패, 높은 부작용, 고형암 치료의 한계 보유

- CellShot 활용 시 생산비용 절감 극대화 가능
→ 1DAY Production 구현, 높은 생산수율 확보,
mRNA 활용한 고형암 타깃 CAR-NK 제작 등
세포치료제의 무한한 혁신 가능


Q6. 최근 자사 플랫폼 관련 특허 취득 이어 국책과제에도 선정...자세한 내용은?
- FEMTOBIOMED CellShot Platform
기반 기술 특허 취득(올해 7월)
→ 바이러스 의존 않고 매개체 없이 세포 형질을 변환,
다양한 세포치료제 제조
: 향후 기술 이전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기반 마련


- 8월,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분야
신규 연구개발과제에 선정
→‘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제작 위한 세포 내 mRNA 전달
원천기술 및 장비 개발’로 mRNA 기반 CAR-NK 제작 등
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제작 공정 및 장비 개발 과제

- mRNA의 세포 내 전달 장비 ‘CellShot’을
GMP 적용 가능한 레벨 완성이 목표
→ CellShot 상용화 시 원활한 세포치료제 개발 활동 지원,
국내 세포치료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


Q7. 코스닥 이전상장 계획은?
- 소재부품장비 관련 국책과제 선정을 시작으로
바이오 소부장 전문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
- 이전 상장, 소부장 패스트트랙 관련 추진 여부 검토 중


Q8. 펨토바이오메드의 비전은?
- 잠재적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을 통해
국내를 넘어 전 세계 바이오 세포치료제 산업의
게임 체인저로 기능

- 2023년부터 유수의 기관들과의 공동연구 통해
CellShot 효용성 입증, 관련 논문·학회 발표 진행 예정

- 2024년 공동연구기관 확대와 파트너십 계약으로
펨토바이오메드만의 전략적 플랫폼 구성
→ 공동 연구 통한 매출, 상업적 판매 기반 마련 예상

- 세포 내 유전물질 전달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
→ 전부 해외 기술...세포치료제 개발 시
연구개발 소통 문제, 기술료 해외 유출 발생

- CellShot 플랫폼의 국내 개발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로
K-바이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