▶헬로 코넥스
진행 : 박상정
임재환 대표이사(유비온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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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유비온 기업 소개 및 사업 분야는?
- 학습플랫폼과 DX 교육 중심 에듀테크 기업
- 회사설립_2000년 1월 11일
코넥스 상장_ 2014년 1월

- 에듀테크: 교육 테크놀로지
과거의 인터넷 교육이나 이러닝
→ AI, 빅데이터 등 테크놀로지 발전으로
'에듀테크'라는 용어로 국제적 통용
- 유비온, 에듀테크 중 학습플랫폼에 특화
→ 교육기관에서 교육활동을 위해 필요한 중추 시스템
- 팬데믹 시기, 교육기관의 활동 가능 여부가
학습플랫폼 유무로 결정

- 플랫폼, 다양한 도구나 콘텐츠가 결합되어
서비스되는 것이 아주 중요
ex) 화상 도구+학습플랫폼=교육 도구

- 학습플랫폼 솔루션 기반으로 해외 사업 적극 진행
-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금융교육과 기업교육 주력
- 최근 AI, 자율주행, 금융 빅데이터, 메타버스 등
DX 교육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·서비스 중

Q. 에듀테크 시장 동향은?
- 에듀테크 시장, 교육 지출 중 '디지털 지출'
- 세계적인 에듀테크 시장조사기관 Holon lQ
'2021년 320조 → 2025년 485조' 전망...연 16.3% 성장
- 2019년에는 2019~25년 연 13.1% 성장 전망
→ 팬데믹 이후 에듀테크 시장 급성장

- 미국, 유럽 시장은 초중고 학교 중심 에듀테크 발전
- 국내는 대학과 서비스 중심으로 성장
- 향후, 국내 초중고 학교 영역 성장 기대

Q. 에듀테크 시장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는?
- 유비온, 금융교육과 기업교육 중심 인터넷교육 기업
- 고도 성장기 이후 전반적인 산업 성장 둔화
- 글로벌 트렌드 면밀하게 파악 후
새로운 트렌드 '에듀테크'의 성장성 확신

- 핀테크의 Unbundling(기능 분해) 원리와 달리
에듀테크에서는 Rebundling(기능 결합)의 중요성 인식
→ 기능 결합을 목적으로 하는 학습플랫폼에 집중

Q. 유비온의 주력 상품 '코스모스'란?
- 코스모스(Coursemos)
Course(교육 과정)과 '조화'를 꽃말로 하는 Cosmos 합성어
mos는 Module(모듈)을 의미하기도
- 코스모스, 세계적 오픈소스를 엔진으로 하는
국내 대학 1위 학습플랫폼
- 학습플랫폼, 특정 회사의 폐쇄적 SW 패키지와
오픈소스 진영으로 구분

- 코스모스, 국내 약 150개 대학 및 기관에 공급
대학의 클라우드화에 큰 기여
- 현재 주로 인프라인 IaaS 중심 클라우드화 진행
→ 서비스인 SaaS로 변환하는 R&D 진행 중
- 최근 기업에서 사용하는 학습플랫폼으로 확장
- 글로벌 기업, 임직원들이 전 세계적으로 분산
→ 교육, 커뮤니케이션 중요

Q. 적극적 해외 사업 추진, 어떤 사업인가?
- 해외사업 추진 10여 년
최근 3개년, '22년 3월까지 총 14개국 17건 사업 진행 중
- 솔루션 사업 중심에서 컨설팅, SaaS 서비스 형태로 발전 계획

- 에듀테크, 글로벌 트렌드도 중요하지만
개별 국가의 교육 정책도 큰 영향...국가별 접근 전략 중요
- ODA, EDCF 같은 정부 사업 진행 통해
국가별 정책이나 제도에 대한 이해가 높고
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활용할 수 있는 강점

- 현재 베트남, 우즈베키스탄에 현지법인
- 중남미와 아프리카에서도 많은 사업 수행 중
- Global SaaS 학습플랫폼의 R&D도 병행 진행 중
→ 일본, 중국과 같은 주요 국가별 특성 고려하는
SaaS 우선 개발 계획

Q. DX 과정으로 교육 서비스 사업 확장, '부트캠프'란?
- 집중적인 교육 훈련 과정
- 16주 이상, 많은 경우 6개월 정도
하루 8시간·주당 40시간 교육 훈련 진행
- 학교에서 실행되는 개념 학습과 달리
튜터링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(PBL)이 기본

- 유비온, DX 과정을 부트캠프 방식으로 운영
- 금융 빅데이터, AI SW, 디지털 마케팅(마테크) 외
메타버스, AI 자율주행차 과정 운영 중

Q. 유비온의 비전 및 이전 상장 계획은?
- Vision 2024-27
- Global Big Tech in Education
- 2021년 분기당 평균 70억 정도 매출 실현
2022년 반기 기준 166억 매출 산출
2027년 1천억 매출 목표
- 올해 7월 코스닥 예비 심사 신청, 현재 심사 중